'왕이 된 남자' 여진구와 이세영이 다정한 투샷으로 케미를 뽐냈다.
이세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은 소운이를 보내지 못했지만,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종방연 때 선물 보내주신 여러분께 더 늦기 전에 인사드리러 왔습니다"라면서 "유소운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벅찬 나날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꽉 닫힌 해피엔딩 feat. 미세먼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극중 로맨스 호흡을 맞춘 여진구와의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유소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