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 숲 조성과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진행했다. AXA손보는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출시했다.
현대해상, '희망 한 그루' 봉사활동 실시
현대해상은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 숲 조성과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현대해상이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비영리 단체인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공원에서 나무 900여 그루와 꽃 1000여 송이를 심었다.
현대해상 성정훈 차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니 더 의미가 있었다"며 "오늘 심은 나무와 꽃들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XA손보, 일상 속 다양한 위험 보장하는 상품 출시
AXA손보는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생활 속 위험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고 소화설비 할인제도로 보험료 부담을 줄인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출시했다.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은 화재 및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화재 및 누수로 인한 손해를 비롯해 강도, 상해, 가전제품에 대한 손해, 배상책임, 자연재해 등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화기, 스프링클러, 가스누출감지기 등 화재예방기구 및 장치를 갖춘 경우 할인대상 담보의 보험료에 대해 최대 12%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할인율은 화재예방기구 및 장치의 개수에 따라 달라지며, 최소 5%에서 4가지 이상 구비 시 최대 12%까지 늘어난다.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은 3년, 5년, 10년 만기로 운영되고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