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대창덮밥이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창덮밥의 달인이 소개됐다. 

해당 가게는 매일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특유의 비릿내 나지 않는 대창덮밥 비법을 두고 달인은 "소 대창이 내장류이기 때문에 내장 특유의 누린내를 잡아줘야 한다"며 "질기지도 않고 너무 물렁물렁하지도 않는 대창 특유의 식감을 잡아줘야 한다"고 밝혔다. 

달인은 비법에 대해 "볶은 보리를 끓인 후 다시 볶고 아기 새송이 버섯을 넣는다"며 "아기 새송이는 대창의 누린내를 잡아주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는 사탕수수를 올리고 다시마로 감싸 익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소개된 대창덮밥 달인 맛집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