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시즌 8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4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나선 그는 첫 타석에서는 2루타를 기록했다. 이어 2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3번째 타석에서는 뜬공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6회말 선두타자로 4번째 타석에서 좌완 프램버 발데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건졌다.
현재 2루타와 볼넷 2개를 기록한 추신수는 3출루를 기록 중이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