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이 관절치료제 '카티라이프'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25일 장 초반 주가가 8% 이상 오르고 있다. 장 초반에는 약 17% 상승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4800원(8.32%) 오른 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업은 이날 장 초반 17% 이상 오르기도 했다.

앞서 바이오솔루션은 관절연골 재생용 세포치료제인 카티라이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전날 공시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