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업 소식] 지누스‧알로소‧삼광글라스‧토미티크

[생활기업 소식] 지누스‧알로소‧삼광글라스‧토미티크

기사승인 2019-05-23 09:54:10

◎지누스, ‘빅스마일데이’ 쇼핑 축제 참여…최대 30% 할인=침대 매트리스 제조‧판매 기업 지누스는 이베이코리아의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에서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는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운영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다. 지누스는 전 제품 최대 25% 할인 쿠폰과 5000원 중복 쿠폰을 제공한다.

‘지누스 웰니스 클라우드 메모리폼 매트리스’, ‘지누스 스마트텍 얼티마 4단 메모리폼 토퍼’ 등 지누스의 인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또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방수 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누스 웰니스 클라우드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아마존 인기상품으로 짙은 컬러에 트렌디한 상단패턴을 적용했다. 다양한 기능의 폼 레이어로 구성돼 부드러운 감촉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지누스 스마트텍 얼티마 4단 메모리폼 토퍼’는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4단 접이식 토퍼 제품이다.

바람이 잘 통하는 모시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통풍을 원활하게 해 더운 밤에도 상쾌한 숙면을 돕는다.

지누스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기 전, 위생 및 청결관리를 위해 기존 매트리스를 교체하거나 통풍이 잘되고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토퍼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누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픈=퍼시스그룹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Alloso)가 22일 청담역 인근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400평(1322㎡)규모를 자랑하는 대규모 리빙 & 라이프스타일 쇼핑 공간으로, 고감도 디자인과 마감재를 적용한 소파 컬렉션부터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품까지 공간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각 층마다 다른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개인별 세분화된 생활 패턴과 취향에 따른 다양한 홈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프리미엄 암체어 ‘뚜따(TUTTA)’와 수납장 컬렉션 ‘리가(RIGA)’의 협업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를 추모하는 기획 전시가 마련됐다. 멘디니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영상과 제품 전시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소파 전문가가 엄선한 프리미엄 마감재와 컬러를 원하는 거실 공간의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데콜로지 존(Decology Zone)’으로 꾸며졌다.

매장 상담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 인테리어 쿠션을, 방문 후 SNS 인증 사진 게재 고객에게는 알로소 머그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사은 혜택을 준비했다.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베이비 ‘듀얼 실리콘 스푼’ 출시=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의 영유아용 제품 라인으로 글라스락 베이비 '듀얼 실리콘 스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라스락 베이비 듀얼 실리콘 스푼은 국민 이유식기로 불리며 인기가 높은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을 이유식 스푼이다. 100% 실리콘 소재에 이유식 초기부터 후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스푼 팁으로 이유식 단계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있다.

글라스락 베이비 ‘듀얼 실리콘 스푼’ 일반형은 부드럽고 건강한 100%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열탕 소독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초기 이유식용 스푼과 중~후기 이유식용 스푼 팁이 양쪽으로 적용돼 스푼 하나로 초기부터 후기까지 사용 가능해 이유식을 하는 모든 아기에게 안성맞춤이다.

‘듀얼 실리콘 스푼’에 온도감지 기능을 더한 ‘온도감지 듀얼 실리콘 스푼’은 100% 실리콘 소재, 초기부터 후기까지 사용 가능한 듀얼 스푼 팁은 물론, 40도 이상 고온에서 후기 스푼팁이 흰색으로 변하여 이유식의 뜨거움을 알려줘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받침대가 있어 스푼 팁이 바닥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며 아기의 입모양과 월령을 고려한 디자인 설계로 엄마와 아기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귀여운 곰돌이 디자인의 스푼 케이스가 함께 구성되어 휴대가 용이하고 스푼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글라스락 베이비 ‘듀얼 실리콘 스푼’ 출시 기념 100인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종 선발 명단은 28일 발표된다. 선정된 100인에게는 ‘국민 이유식기’라 불리는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기’와 새로 출시된 ‘듀얼 실리콘 스푼’ 혹은 ‘온도감지 듀얼 실리콘 스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토미티피, 쓰러짐과 흘림 방지 ‘유아용 안전 컵 2종’ 출시=수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일반 컵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노노크 쓰러짐 방지 트레이닝 컵(No Knock Cup)’과 ‘360도 흘림 방지 컵(Easiflow 360° Cup)’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일상에서 부모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편안하고 사랑 넘치는 육아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력을 활용했다.

토미티크 ‘노노크 쓰러짐 방지 트레이닝 컵’은 쓰러짐 방지(CleverGrip™) 테크놀러지를 적용했다. 쓰러짐 방지(CleverGrip™) 테크놀러지는 부드러운 표면 위에 컵을 올려놓으면 흡착되어 쓰러지지 않고 들어 올릴 때에만 흡착이 풀리는 기술로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컵을 치더라도 내용물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한다.

토미티피 ‘360도 흘림 방지 컵’은 아기가 컵을 거꾸로 들거나 마시지 않을 때 실리콘 밸브(Easiflow 360° Non-Spill Valve)가 잠겨 내용물이 새지 않는다. 일반 컵처럼 기울여 입을 대고 가볍게 빨거나 입술로 밸브 부분을 살짝 눌렀을 때에만 내용물이 나오기 때문에 흘림을 방지할 수 있다. 실리콘 뚜껑이 포함돼 야외에서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일체형 밸브와 원터치 결합 손잡이로 간단하게 세척하고 조립할 수 있다.

토미티피 관계자는 “두 제품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컵에 물을 담아 마실 때 여러가지 이유로 내용물을 흘리는 것에 대한 엄마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다. 토미티피의 유아를 위한 안전 컵 2종과 함께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일반 컵 사용 훈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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