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이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안동대 지역산학협력관에서 ‘제1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학술 담론의 장(場)으로 교수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도와 안동시의 정책발표에 이어 안동대 산학협력단의 실천사례 발표로 진행된다.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는 지난해 9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 국비 15억 원 등 총 사업비 20억 원으로 오는 2025년까지 ‘미래학으로서 공동체 문화 연구의 패러다임 정립과 활용’이라는 주제의 과제를 수행 중이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