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2019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가 홈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인디뮤지션 육성 ‘루키프로젝트’ 개최
신한카드는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2019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재능 있는 인디뮤지션을 발굴해 페스티벌 섭외, 뮤직비디오 및 앨범 제작 등을 지원한다.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참가신청은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를 통해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로 결선콘서트 참가자가 확정되며 오는 8월 말 최종 우승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총 상금 2000만원과 함께 국내 최대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2019)에서 공연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앨범 발매는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인디밴드가 대중들에게 조명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성과”라며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고객과 소통을 위한 문화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카드, 홈플러스 결제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홈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요일에 삼성카드로 신선특란 30구 및 1등급 대란 30구 등 구매 시 각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로 축산품 구매 시 현장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10일까지 소고기 꽃갈비살 30% 할인 ▲11일부터 17일까지 돼지고기 목심·삼겹살 30% 할인 ▲18일부터 24일까지 소고기 안심 30% 할인 ▲25일부터 31일까지 ‘농협안심한우’ 등심 3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플러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