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
13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스틱커피 제품으로 구성된 ‘비니스트 기프트 세트’와 티(tea) 제품으로 구성된 ‘블렌딩티 기프트 세트’ 2종이다.
이디야커피 전국 가맹점에서 고객들에게 검증 받은 인기 높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2만9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
비니스트 기프트 세트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데일 해리스’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풍부한 아로마 향과 산뜻한 산미를 자랑하는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을 비롯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비니스트 카페 라떼’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가 첨가된 ‘비니스트 바닐라 라떼’ 총 3종의 스틱커피 제품으로 구성됐다. 원두 일러스트가 그려진 머그 2종까지 포함돼 실용성을 높였다.
블렌딩티 기프트 세트는 달콤한 과일청과 향긋한 티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티(tea) 제품들로 구성됐다. 과일청 3종(허니자몽·허니유자·제주청귤)과 티백 3종(네이블 오렌지, 피나콜라다, 쥬이시 후르츠)으로 구성됐으며 개별 취향에 따라 과일청과 티백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RTD 신제품 이디야 사과주스도 출시한다. ‘이디야 사과주스’는 초고압 처리 공법으로 제조돼 높은 당도와 풍미를 자랑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