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자연별곡이 가을을 맞아 ‘셰프의 만찬’을 선보인다.
3일 자연별곡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물·육회·고기 등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평일 런치는 고급 한정식 느낌의 직접 구워주는 수제 떡갈비와 매콤한 오징어 불고기로 더욱 풍성해진 ‘쌈밥한상’이, 평일 디너와 주말에는 가족단위 외식 고객을 위한 ‘육회 메뉴 3종’과 ‘양념 돼지갈비’, ‘갈매기살 구이’가 있는 ‘육회만찬’으로 구성된다.
또 ‘통새우 구이’와 ‘양념게장’, ‘간장게장’, ‘매콤 바지락순두부’, ‘버섯 들깨탕’과 ‘닭 껍질 튀김’, ‘갈비치킨’ 등도 준비됐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자연별곡 매장에서 평일 런치 1만3900원, 평일 디너·주말, 공휴일 1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가족단위 외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를 조사하여 고기와 해물로 만든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육회와 해산물, 구이 요리는 물론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