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과 유적·유물을 주제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 45팀을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투어용인'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박물관에서 바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21, 28일, 10월 5일 오전 10~12시 용인 보물지도를 보면서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찾는 미션을 하고, 레진아트 기법을 활용해 시의 유물을 소재로 키링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
한 팀당 7~10세(초등 4년생)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3명까지 구성하고 재료비 5000원을 내야 한다. 회당 15팀씩 참여할 수 있다.
용인=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