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30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1명 등 총 8명의 전년 수준으로 실시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극복과 경영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1명) : 정진택 기술개발본부장
▲전무(1명) : 윤종현 조선시추설계담당
▲상무(6명) : 배현근, 안강춘, 윤기원, 이병헌, 임종진, 전제진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