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진정세로 접어들었던 코로나19 사태가 이태원 클럽 등 악재로 다시 수면위로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개인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고, 손 소독제뿐만 아니라 자외선 소독기 등 관련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JTBC TV 정보쇼 알짜왕(이하 알짜왕)에서는 14일(재방 17일) 우리 주변의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는 소독 방법과 추천 제품을 소개했다.
방송에 소개된 자외선 소독기 제품은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053590 대표 이병길)가 총판 유통하는 안티코(Anti-co) 살균기 시리즈다.
이 제품은 휴대폰, 마스크, 안경, 시계 등 일상에서 자주 만지는 물품 속 세균과 박테리아를 빠르게 살균해주는 제품으로, 전국 4천 여 곳의 휴대폰 매장에 설치되어 사용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이병길 대표는 “안티코 살균기 시리즈가 코로나19 대응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종합편성채널 JTBC 방송에까지 소개되었다”며 “휴대폰, 마스크, 안경, 시계, 젖병, 장난감 등을 1분 안에 빠르게 소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대성 또한 뛰어난 소독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염병 전문가들이 자주 만지는 물건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지적하는 만큼 주변 기기에 묻어있는 세균과 바이러스 소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안티코 살균기는 네이버, 다음 쇼핑, 옥션, 위메프, 쿠팡, 11번가, G마켓, 현대 H몰 등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국내 샤오미 공식 총판사로 스마트폰 홍미노트9S의 5월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ICT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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