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지난 21일 삼성생명스포츠단(88년 서울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남규 감독,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박장순 감독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예스병원에서 진행됐다.
금번 협약으로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삼성생명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꾀하고 양자간 공동이익을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다수의 인공관절 수술 경험을 가진 김인권 병원장(前. 여수애양병원 병원장)을 필두로 허리디스크 권위자 전재균 총괄원장, 혈관 하지정맥류 및 혈관통증 전문 혈관센터 박헌종 원장 등 전문 의료진 18명이 상호 협진을 통해 척추 및 관절 진료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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