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주택 브랜드 EG the1(이지더원)의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 EG the1(이지더원) 단지 내 회사가 보유한 120여개 점포 임차인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가의 임대료를 2개월간 50%씩 인하한 것이다. '아산테크노밸리 EG the1(이지더원)'은 이 지역 12개 필지에 조성 중인 단지로 현재 약 5000가구가 입주해 있고, 향후 3000여 가구의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길거리 문화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후원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시설보수 △소외계층을 위한 쌀 지원 △이공계 및 문화예술 분야 우수인재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도 전개했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9년 우리나라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건설사라는 특성을 살려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도 전개하며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 보수공사와 함께 도배작업, 장판교체 등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도 전달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매년 라인장학재단을 통해 이공계 과학 분야와 문화예술 분야 우수인재 발굴ㆍ지원을 위해 100여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라인문화재단 오정화 이사장은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공생ㆍ공영해야 한다는 기치 아래 사회 각계 각층과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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