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마산로봇랜드가 창원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로봇랜드와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할 대상은 창원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 커피숍으로 커피숍은 1+1 아메리카노 무료쿠폰을 로봇랜드에 제공하면 로봇랜드 테마파크에 입장하는 고객에게 쿠폰을 나눠준다.
쿠폰 문구는 “000 커피숍은 경남마산로봇랜드와 함께 합니다 ”라고 기재된다.
로봇랜드 관계자는 "이번 상생 프로젝트는 오는 7월 20일까지 100곳을 모집 및 선정할 계획"이라며 "상생프로젝트 1탄이 완료된 후 2탄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마산로봇랜드는 현재 6월말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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