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고려한 대한축구협회 일정 조정에 따라 7월 1일 개최하기로 한 ‘양산시와 함께하는 제51회 부산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9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코로나 19 확산세를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돼야 하는 것이 안전인 만큼 향후 체육행사에 있어 시민안전에 우선해 시민생활체육대회 등 행사개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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