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영덕군이 7월 한 달간 '영덕사랑 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20억원 한정 10% 할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영덕사랑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 28개 판매 대행점에서 개인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영덕사랑 상품권은 1500여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