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6일 18시 기준 43명...사흘째 감소

서울 코로나19, 6일 18시 기준 43명...사흘째 감소

기사승인 2020-09-07 19:29:05
▲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서울 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19일 서울 명동거리의 모습. 쿠키뉴스DB
[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서울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사흘 째 감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 늘었다. 이에 따라 총 서울 지역 확진자는 440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2일 101명을 기록한 후 3일 69명, 3일 70명, 4일 50명, 5일 63명, 6일 48명으로 감세 추이를 보이고 있다. 

주요 감염 집단별로는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4명(총 22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3명(총 8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2명(총 45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2명(총 9명) 등이 있었다.

8·15광화문 집회(총 123명), 은평구 헤어콕 미용실(총 11명), 광진구 혜민병원(총 19명)에서는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경우 서울 지역 확진자는 639명으로 추가 인원이 없었다.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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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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