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확진자, 경주 다녀가

울산 코로나19 확진자, 경주 다녀가

방역당국, 접촉자 파악 완료...확진자와 접촉한 외조부모 '음성' 판정

기사승인 2020-10-06 13:50:22
▲ 자원봉사자들이 방역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울산 코로나19 확진자가 경북 경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울산 152번 확진자(4일 확진 판정)가 지난 1일 경주 외갓집을 찾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 차량을 타고 김유신 장군묘로 이동, 산책을 한 뒤 울산으로 돌아갔다.

확진자와 접촉한 외조부모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