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가을철 하천정비에 들어갔다.
군은 다음달까지 지방하천 23곳, 소하천 172곳을 점검한 후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태풍 '마이삭', '하이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하천의 재해 위험요인을 중점 정비할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할 경우 연말까지 정비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하천 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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