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성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 질서와 인권이 조화로운 수용관리,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민으로부터 더욱더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조 소장은 1998년 법무부 교정 간부로 임용돼 2011년 군산교도소 복지과장, 여주교도소 보안과장,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교정혁신추진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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