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장 면적 35㎡이하 소형음식점 770곳에 비말차단가림막을 지원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구는 지역 음식점 3036곳에 마스크 배부, 모범업소 등 108곳에 마스크와 비말차단가림막을 배부했다.
박정현 청장은 “이번 지원이 침체된 지역 음식점의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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