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총 488명이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4,686명(해외유입 7267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대다수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138명, 경기 157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으며, 경남(56명), 인천 (29명), 충북 (27명), 부산 (14명), 강원 (12명) 등에서도 두 자릿 수 확진사례가 나왔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명중 6명은 검역 단계에서,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 9명, 외국인은 12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7281명이며 전날 1068명이 격리 해제됐다. 위중증 환자는 127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62명(치명률 1.76%)이다.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