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이 BMW 코리아와 ‘나인트리 X BMW 밴티지(Vantage) 패키지’를 4월 말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더블룸 1박과 함께 BMW의 우산, 여권지갑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증정하고, 주중 한정으로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과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BMW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BMW 밴티지’에 가입 및 로그인하면 BMW의 3단 우산, 여권지갑 등 BMW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물하고, BMW 열쇠고리도 선착순 한정으로 별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상품으로 7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37만원 상당의 BMW 캐주얼 골프백 세트(캐디백+보스턴백)를 제공하는 장기 투숙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고객 커뮤니티 휴식 공간인 ‘라운지 나인’과 12층에 위치한 ‘피트니스룸’, 체크아웃 후에도 12시간까지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셀프 라커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봄 호캉스 패키지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도심 속 호캉스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스프링 셀레브레이션 (Spring Celebr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플라워 전문 브랜드 꾸까 (Kkuka)의 꽃다발 박스와 스페셜 와인, 치즈 플래터가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객실 선택 시 조식 2인, 칵테일 해피아워 2인, 조말론 객실 어메니티가 더해진다. 또한 세 가지 타입의 천연 아로마 오일 세트가 선물로 준비된다.
본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스탠다드 객실 14만원,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객실 25만 5천원(세금 별도)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서귀포, ‘제주서 만나는 봄 기획전’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제주지역 리조트는 제주로 봄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을 위해 ‘제주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봄 기획전’을 선보인다.
본 기획전은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과 서귀포점이 참여하며 지점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특별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제주한림은 오는 4월 1일에 3층 전 객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제주의 봄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리뉴얼 객실은 3층 전 객실 바다 전망과 한라산 전망의 21~35평형 대의 객실로 제주에서만 마주할 수 있는 풍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리뉴얼 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객실의 창문은 넓은 통창형으로 설계돼 객실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전경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게 했다.
제주의 봄 패키지는 △객실 1박, △카페 ‘썬라이즈’ 조식 2인, △시그니처 에이드 2잔, △레드 와인 1병(오픈 기념 제공),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미니바 1회 무료 제공으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3월 한 달간 판매하는 한정 상품으로 ‘먼저 만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VR 대여 서비스, △봄 스카프 기프트 제공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는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오후 5시 체크아웃을 제공해 최대 26시간 투숙이 가능다. 투숙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가격은 최저 9만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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