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경북도 공모사업인 ‘2021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개선사업’에 지역 2개 단지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된 3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중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얻어 설치한 부대 및 복리시설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단지는 총사업비 6800만원이며, 어린이놀이터 보수 및 주차장 포장공사를 지원한다.
최기문 시장은 “서민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사각지대가 없이 시민이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