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육교사' 내달부터 월1회 코로나 선제검사 실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내달부터 월1회 코로나 선제검사 실시

검사 결과 나오기 전까지 집에서 대기

기사승인 2021-03-30 11:51:5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광진구 한 어린이집에 휴원을 알리는 문구가 붙어있다.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내달부터 전국 30만 명의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 대한 월 1회 코로나19 선제검사가 실시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오전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대한 코로나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하는 선제검사는 4월부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반장은 "기본적으로 검사를 하게 되면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집에서 기다리는 것으로 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내일 정례브리핑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suin92710@kukinews.com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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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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