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2020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시장 규모는 4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성장했다. 그 중 비타민 시장은 2018년 6399억원에서 2020년 6848억원 규모로 늘어나며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소비력을 가늠할 수 있는 평균 구매액도 32만1077원까지 상승하는 등 건강관리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센트룸’이 간편하게 영양을 채우는 맛있고 실속 있는 젤리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멀티 구미’를 출시한다. 그동안 해외직구를 통해 많은 인기를 보여줬던 제품인 만큼 국내 정식 출시로 소비자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신제품 ‘센트룸 멀티 구미’는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성인용 건강기능식품으로, 물 없이 씹어 먹는 젤리 타입의 제형이다. 기존 알약 형태의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성인을 비롯해 비타민 입문자들이나 젊은 세대들에게도 부담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눈, 뼈, 피부 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B6 ▲비타민B12 등 비타민 5종을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에너지 생성 등에 필요한 ▲아연 ▲나이아신 ▲비오틴 ▲요오드 4가지 미네랄까지 골고루 담았다.
특히 한국인의 일일 권장량을 고려해 칼슘의 흡수와 뼈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D는 10μg 함유로 성인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충족시켰으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6와 나이아신도 성인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채우고 있다.
총 3가지 맛(체리, 오렌지, 믹스베리)으로 구성됐으며,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80구미, 40구미 2가지 용량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센트룸은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및 미네랄을 엄선 제조한 맞춤형 종합비타민으로 성별과 연령을 고려하여 설계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4년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음 판매되었으며, 2017년부터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입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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