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4조28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 눌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84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매출 3조6529억원, 영업이익 2797억원 비교하면 각각 17.3%, 153% 증가했다,
손자회사 GS칼텍스가 대규모 적자를 벗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정유업계는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GS 측은 "GS칼텍스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과 석유화학 제품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 개선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발전자회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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