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은 29일 온라인에서 공개된 ‘SM 콩그레스 2021’(SM CONGRESS 2021) 행사에서 “시즈니(NCT 팬덤)를 위한 종합선물세트, NCT 2020을 잇는 NCT 2021 활동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NCT 2021은 NCT 모든 멤버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NCT는 앞서 2018년과 2020년에도 각각 NCT 2018, NCT 2020 프로젝트로 총 세 장의 음반을 내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바 있다.
이 외에도 NCT는 올해 여러 유닛 활동으로 팬들을 만난다.
전날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을 발매한 청소년팀 NCT 드림을 시작으로, 서울팀인 NCT 127이 새 정규음반과 리패키지 음반을 낼 계획이다. 중국팀 웨이션브이(WayV) 역시 쿤·샤오쥔의 유닛곡 발표에 이어 정규음반을 발표한다. NCT U는 새로운 멤버 조합으로 돌아온다.
마크는 “베일에 싸인 NCT 세계관을 제대로 풀어드릴 콘텐츠도 준비 중”이라며 “우리 곧 광야에서 만나요”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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