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오의 첫 솔로음반 제목은 ‘공감’이다. 디오가 데뷔 9년 만에 처음 내는 솔로음반으로,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 2곡이 실린다.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디오는 엑소로 활동하며 팀 음악뿐 아니라 OST와 싱글로 솔로 음악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카트’ OST ‘외침’을 직접 불렀고, 2019년 입대 직후엔 싱글 ‘괜찮아도 괜찮아’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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