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제54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및 산업안전강조주간을 맞이해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상호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소속직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를 모으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안전은 잠들기 쉽기 때문에 항상 깨어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함께 만들어 나가야 된다"며 "남동발전의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에 발맞춰 경영진과 근로자가 함께 실천하고 소통하는 안전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협력기업 대표로 한전발전기술 박영진 사장은 "남동발전의 안전 최우선 경영에 공감하며 모든 근로자가 안전규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강력한 실천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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