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15명(천안 1452-1466번)이 발생했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452~1455번,1461번 등 5명은 관내 보험판매업 집단 발생 관련이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발생한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는 3일 만에 10명으로 늘었다.
천안 1456번은 이천 1079번의 접촉자다.
천안 1457~1459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천안 1460번은 천안 1410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 1462,1463번은 김해 917번의 접촉자다.
천안 1464번은 영등포 2046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 1465번은 천안 1456번의 가족이다.
천안 1466번은 천안 1430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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