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은 창립기념 10년사 책자를 아동 눈높이에 맞춘 ‘단디와 친구들 이야기’라는 동화책으로 발간해 선보였으며, 재단의 설립과정과 지난 10년간 DGB의 지역사회공헌활동, ESG경영 실천 등을 담았다.
동화책은 2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며, SNS이벤트 등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간식 쿠폰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재단의 설립연도에 태어난 지역의 10살 아동 30여명을 초청, 마술과 샌드아트 등 공연을 했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지난 10년 동안 발전할 수 있던 것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2011년 계열사 후원금과 그룹 내 전 직원의 ‘급여1%사랑 나눔운동’을 재원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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