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중근)는 코로나19 방역의 숨은 주역인 전북도간호조무사회에 친환경 종이팩 생수 170박스(500ml, 3천여개)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종이팩 생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과 ESG경영실천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소재 제품의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한 숨은 주역인 간호조무사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