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대회는 지난 16~21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독주경기 1, 2위(김보미, 김태남), 스크래치 1위(김유리), 제외경기 3위(장수지), 경륜 2위(김보미), 포인트 1위(김유리), 단체추발 2위, 단체스프린트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을 이끈 전제효 감독도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해 자전거 도시인 지경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상주시청 실업팀은 연이어 종합우승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및 6월 전국대회에서도 상위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