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에 따르면 3개반 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주변 분식점, 마트, 편의점 등 1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고열량, 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여부, 식중독 예방 및 위생적 관리에 대해 중점 확인한다.
윤위헌 청송군 종합민원과장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학교 주변의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