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약서에는 ▲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공직자의 10대 행위 기준의 철저한 준수 ▲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한 이해충돌 상황의 적극적 예방 ▲ 더 청렴한 영양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의 확대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승환 영양군 부군수는 “서약식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