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4일 (월)
김종관 무소속 청양군의원 후보, "한표의 소중함을 아는 후보가 군민을 섬길 줄 압니다"

김종관 무소속 청양군의원 후보, "한표의 소중함을 아는 후보가 군민을 섬길 줄 압니다"

김 의원, "정파 초월해 군민을 먼저 생각해야..."

기사승인 2022-05-23 21:13:51
김종관 무소속 청양군의원 후보.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김종관 청양군의원 무소속 후보가 어르신의 민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의원은 정파를 초월하여 오직 군민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는 청양군의회 김종관 군의원 후보는 무소속으로 6.1지방선거 청양군의원 4선에 도전한다. 

김 후보는 '민원처리! 신속하게 - 뼛속까지 시원하게!' 구호와 함께  위기의 청양을 구할 유일한 사람은 바로 4번 타자 김종관 뿐이라고 전했다.

또 "한표의 소중함을 아는 후보가 바로 군민을 섬길줄 압니다"라며 풍부한 의정경험으로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종관 후보는 무소속이지만 '꼭! 할일이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특히, "군민들이 찾아오는 의회가 아닌 찾아가는 의회를 만들고 장애인의 목욕, 이미용권을 보급하며 각회관, 경노당에 필요한 정수기를 공급하는 등 주민복지 실천에도 앞장서 열과 성을 다해 주민이 더욱 행복한 시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청양의 지역발전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운곡, 대치, 화성, 비봉면등의 지역 민원 숙원사업도 차질없이 계획한 대로 추진하며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그동안 일 잘하는 의원으로 성원해 주신 것처럼 6.1 지방선거에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면서 "정파를 떠나 오로지 청양군민의 행복을 위해 일 잘하고 민원해결 잘하는 유능한 후보 김종관을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청양=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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