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10월 '독도의 달' 기념 공연을 갖는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문무대왕면 감은사지에서 동해사랑 독도사랑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찬란한 대한의 땅, 독도'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독도재단과 함께한다.
이날 '독도는 우리땅', '홀로 아리랑', 'Yesterday',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NewYork NewYork OST' 등 익숙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쌀쌀한 날씨에 대비, 따뜻한 옷차림과 휴대용 의자는 필수.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