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이연상)는 17일 은퇴 후 재취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취업준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취업준비교육은 만55세 이상 취업희망자 14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이뤄졌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수행 기관 및 민간일자리 취업 정보 등을 손쉽게 검색해 재취업의 문턱을 낮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연상 센터장은 “취업 준비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소득확보의 기회를 제공해 노후생활과 종합적인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