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강정구)은 22일 50여명의 전주시민과 함께 백화점 인근 전주천변 길 4km코스를 달리는 ‘1st LOTTE Run-Day’이벤트를 진행했다.
코로나19도 잠잠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늘고 건강에 대한 관심 높아져 전주점이 기획한 이벤트에는 50여명이 각각 그룹별로 총 4km 코스를 완주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 러닝 동호회 ‘전주러너스’회원 20여명, 전북대 총학생회 학생 10여명, 전주점 협력사 및 백화점 직원 10여명, 에비뉴엘 고객 10여명이 함께 뛰었다.
강정구 전주점장은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건강과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으로 가볍게 운동을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러닝 이벤트로 참여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 이후에는 플로깅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상생활동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