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양회동 열사 염원 실현! 노동, 민생, 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 염원 실현!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은 지난 16일부터 서울 세종대로에서 정부의 노조 탄압 중단 등을 촉구하며 1박2일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 1일 분신해 숨진 노조 간부 고(故) 양회동 씨를 추모하고 노조 탄압 중단, 강압수사 책임자 처벌,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을 요구했다.
노조 탄압에 항의해 분신 사망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고 양회동 강원지부 지대장 유가족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 염원 실현!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눈물을 흘리며 발언을 하고 있다.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 염원 실현!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유족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양회동 열사 염원 실현!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