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청 소속 허준 선수가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시청 펜싱팀에서 코치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허준 선수는 지난 17일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국내 대회를 넘어 아시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준 펜싱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