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파주까지 ' 8박9일 320km를 횡단한 학생들 [쿠키포토]

'고성에서 파주까지 ' 8박9일 320km를 횡단한 학생들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3-08-08 16:33:56
8일 오후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운데)가 서울 중구 자유총연맹 자유회관에서 열린 ‘제11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3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 해단식에서 완주한 참가자들과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자유총연맹 자유회관에서 ‘제11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3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 해단식이 열렸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자유총연맹 자유회관에서 열린 ‘제11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3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 해단식에서 참가자들이 한국자유총연맹이 수여하는 완주증을 받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자유총연맹 자유회관에서 열린 ‘제11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3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 해단식에서 참가자들이 한국자유총연맹이 수여하는 완주증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평화둘레길 대장정은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58명이 참가했다.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와 양구, 화천, 철원, 연천 등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8박9일 동안 총 320km를 횡단했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자유총연맹 자유회관에서 열린 ‘제11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3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 해단식에서 완주를 마친 참가자들이 다른 팀 참가자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주최하는 ‘제11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3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에 참가한 한 대학생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자유총연맹 자유회관에서 열린 해단식에 앞서 짐을 정리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