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대표 관광지 강천산군립공원과 용궐산 하늘길이 추석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순창군은 추석연휴에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천산과 용궐산을 무료로 개방,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탐방시설 및 등산로를 점검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추석 연휴에도 근무자를 편성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추석연휴에도 강천산과 용궐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순창=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