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북 경주 유치 SNS 서포터즈(이하 SNS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SNS 서포터즈 15명은 SNS 콘텐츠를 제작,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홍보에 나선다.
이들은 국민적 참여·공감대 확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학 부시장은 "SNS 서포터즈 각자의 재능과 네트워크를 통해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