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윤리적 능력과 정확한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판단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감정을 가진 로봇에게 법적 권리를 부여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3학년 학급별 대표팀들이 토너먼트와 결승전을 치러 학생들의 투표로 우승팀이 선정됐다.
초연중은 부산시교육청 ABM(AI, Bigdata, Metaverse) 융합 교육 시범학교로,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 빅데이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