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정미면 수당리 일원에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을 결합한 제2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산림청은 당진 정미면 수당리 산106번지 외 15필지 일원(면적 55만㎡)을 ‘당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2029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조성에 나서며 △산책로(탐방로) △산림문화휴양관 △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기타 부대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한편 현재 운영중인 삼선산수목원은 충남에서 다섯 번째로 개원한 수목원으로 26만670㎡ 면적에 1636종 3만8000여 본의 수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내소, 방문자센터, 난대온실, 유아숲체험원, 수국원 등이 갖춰져 있다. 2017년 개원이래 누적 방문객수가 13만 명에 이르고 있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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