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완속충전기 설치 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원하는 수행기관과 설치계약 체결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춘자 안동시 환경관리과장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